[일상] 절망 속에서도 봄은 오는가
(Edited)
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저는 경북 청도에 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 유명한 대남병원
이 있는 곳.
이 곳 청도에서 저는 아직 잘 살아남아 있습니다.
민심도 흉흉하고 불안감도 극에 달한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그래도 봄은 오나봅니다.
어제 보니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렸더군요.
매화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이건 사진을 못찍었네요.)
봄을 알리는 꽃 소식과 함께 이웃님들 모두 어려운 상황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잘 살아남아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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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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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은 무탈하지만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그래도 봄은 오겠지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봄소식이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정상화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저희 옆동네가 신천지 이만희 고향이라 신천지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다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동네 민심이 흉흉합니다.
이제 봄이 오네요~ 꽃이 예쁩니다 ^^
철우님 몸조심 하세요!!!
기린아님도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힘드시겠어요.ㅜㅠ 힘내세요~
이렇게 봄이, 또 여름이 간절히 기다려지기는 처음이네요.
지금 상황에 안힘든 사람이 없겠지요.
해피맘님도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스팀에도 봄이 올런지...
하이브 빨대1
하이브 빨대2
하이브 빨대3
하이브 빨대4
하이브 빨대5
하이브 빨대6
하이브 빨대7
하이브 빨대8
하이브 빨대9
하이브 빨대10
하이브 다 털기전에는 가격 좀 받쳐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