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이들의 방학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세상이 이러니 어찌 할 수 없으나
매일 같은 걸 먹이기도 그렇고
식사 준비만으로도 걱정 반입니다.

아마 엄마라면 다들 이해해주실거라 생각 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새우볶읍밥~

어려서는 새우를 이용해서 자주 음식을 해줬는데
언제부터인가 가격이 망설여지더라구요 ㅎㅎ

마침 1+1으로 마트에서 판매를
하길래 얼른 집어 왔지요 ~^^

집에 있는 야채만 얼른 다져서
맛있게 파기름내어 볶아줬습니다.

뭘 먹여야 하나
오래 고민하지 않아 기쁜?^^ 저녁입니다.

서울은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무상 지급 해준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물론 필터 교환하는 천 마스크 이긴 하지만
그게 어디입니까 .

지난주 마스크 못 산건
다른 분을을 위해 양보하려고 그랬나봅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