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A/ZZAN/PAL/DBLOG ] 애프터 라이프 (2009) - 죽은 자들의 마지막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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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 마지막 3일을 다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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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초등학교 교사 애나(크리스티나 리치)는
애인인 폴과 심하게 다투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는 죽게되어 영안실에 안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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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눈을 뜨게 됩니다.
죽은자의 환생일까요? 아니면 영혼의 유체이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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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애나에게 착한아빠미소의 장의사 니암리슨은
사망증명서를 보여줍니다.
의사가 사망선고를 한 서류라고 상세히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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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시시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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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죽음을 거부합니다.
탈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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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는 자신의 눈에만 영혼이 보인다고 말을 합니다.
너는 죽은 시신이라고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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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는 장의사를 죽이려 하지만 그렇게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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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죽음을 인정해야 할지, 자신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할지 갈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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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가 외출을 하게되고 애나는 혼자 남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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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남자친구는 장난이거나 환청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자신의 여자친구는 죽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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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창밖에 애나의 모습을 보는 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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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이 애나를 본겁니다.
이 학생은 애나의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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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가 보여준 거울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니 시체가 맞습니다.
애나는 서서히 자신이 죽은것을 인정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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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장례식을 앞두고 장의사가 예쁘게 화장도 해주고 아름다운 옷도 입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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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마지막 자신의 얼굴을 보게됩니다.
여자는 죽을때도 자신의 시신이 예쁘길 기대한다고 하죠?
하지만 왠지 이상합니다.
거울속에 입김이 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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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장례식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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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관속에 매장이 된 후에 그녀는 눈을 뜨게 됩니다.
그녀는 죽지 않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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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애나가 죽지않았다고 믿고 그녀를 구출하러 가는데.....

결말은 직접 영화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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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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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릴러인듯 미스테리인듯 흥미로운 전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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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ㅎ

밤에 보시면 무서우니 낮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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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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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봣더니 악몽 꾸었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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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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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직접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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