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A/ZZAN/PAL/DBLOG ] 브로크백 마운틴 (2005) - 우정을 넘어선 슬픈 사랑
(Edited)
상당히 유명한 영화였죠. 브로크백 마운틴
국내에서도 재개봉을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봉당시에는 동성애적인 내용이 포함되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히스레저가 예쁜 딸을 남기고 죽었고 그 딸은 이 영화에서 만난
미셸 윌리엄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었죠.
한참 사이가 좋을때 사진입니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죠.
수많은 양떼가 있는 8월의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여름 한 철 함께 일하게 된 갓 스물의 두 청년 에니스(히스 레저 분)와 잭(제이크 질렌할 분)은 처음엔 어색하지만 대자연속에서 둘만의 생활을 하게됩니다.
대자연에 두명이 있다는 설정이 마치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를 연상시킵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됩니다.
같이 위스키를 마시면서 우정을 쌓아갑니다.
그러다 둘은 우정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둘은 각자의 가정을 꾸미게 되면서 멀어집니다.
한장의 엽서로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의 애틋함을 확인하게 됩니다.
둘은 서로에게 질투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영화에서는 잭(제이크 질렌할 )이 죽지만 실제로는 히스 레저가 죽었죠.
대만계 감독인 이안감독이 만들었습니다.
동양적인 섬세함도 영화에서 보입니다.
0
0
0.000
Congratulations @leeyh!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steemitboard: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저도 동성애라는 편견 때문에 피했던 영화인데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앤 해서웨이가 나왔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