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울진 작은 영화관-

in #aaalast year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이제서야 포스팅 할 시간이 나네요.
지난 목요일에 혼자서 밀면도 먹고 터미네이터를 봤다고 했는데, 영화관도 소개하고 영화 내용도 간단히 리뷰 해 봅니다. 울진에는 아직도 군 전체에 CGV 나 롯데 시네마 혹은 메가 박스 같은 대형 영화관 들이 없습니다. 제가 사는 후포에는 울진군 문화 회관이 있어서 한 달에 한번 볼만한 영화를 천원에 상영을 합니다. 그러다가 울진군청 옆에 작년에 조그마한 영화관이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작은 영화관이 그 곳입니다. 작은 영화관은 사회적협동조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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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음료수와 팝콘 파는 곳도 있고, 대기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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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어떤가요? 참 아담하죠? 스크린도 아마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좌석 수는 87석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한 타임 마다 다른영화를 상영해서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시간을 맞추어야 합니다. 도시 처럼 한 상영관에 계속해서 그 영화를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불편 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차로 30~40 분 정도만 가면 영화관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참 착합니다. 6천원...
예전에는 1시간도 넘게 운전을 해서 포항에 가거나 ,본가가 있는 대구에 갈 일 있을 때에만 영화를 보고 오곤 했으니까요. ^^

터미네이터는 제가 트리플 A 생겼을 때에 한 번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터미네이터 1 을 개봉 했으니 저의 젊음을 같이 하고 이제 나이가 들어서 다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저는 터미네이터 1, 2 만 보고 다른 시리즈는 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1,2 만한 영화가 아니라는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번에 다크페이트는 터미네이터 2 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고 해서 단숨에 달려가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기대 만큼은 아니었고, 나오자마자 (스포) 존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뭐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터미네이터 1,2 만큼 생각하면서 보는 영화가 아니고 조금의 추억 팔이 같은 영화였습니다. 두둥 하는 OST 에 가슴이 뛰었고, 가끔 나오는 터미네이터 전작의 유머들이 조금 있어서 피식 거리면서 봤네요.

저는 그냥 좋았습니다. 혹시나 예전 터미네이터에 대한 추억이 없으신 분들은 별로 라고 할 듯 합니다. 저는 추억 만으로 좋았습니다. 액션만으로도 만족 합니다.

터미네이터가 다음에도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제 그만 이라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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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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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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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억속의 영화라서 보고 싶어요

추억의 영화 맞습니다. ^^

1.2 는 정말 짱이였어요^^

거기 까지만 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돌아온다고 하더니 돌아온 터미네이터네요.이제 안녕^^

그러게요. 돌아오기만 했네요. ^^

혼영에 즐거운 시간이셨을것 같아요.
저더 봤는데 어놀드슈왈츠제너거를 그리워하는 터미네이터팬들에게는 좋은 추억과 마무리를 안겨준 것 같아요.^^

혼영에 혼밥에 요즘 제미들렸습니다.
먹고 싶을 때 , 하고 싶을 때 , 가고 싶을 때...
신경 안 쓰고 떠나니 좋네요. ^^

아담한 상영관에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면 시간 맞춰야 하고..
제가 멀티플렉스 상영관보다는 이런곳을 좋아해서인지 정겨워보입니다 ^^

시간의 제약만 없다면 더 좋은데, 영화 상영 시간을 맞추어야 하는게 조금 불편하기는 합니다.
다른거는 다 좋아요. ^^

추억과 함께 좋은 시간 가지셨겠네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조용히 좋았습니다.

팥쥐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헛 영화관이 너무 귀여워요. 이름 역시 울진 작은영화관이라니 ㅋㅋㅋㅋ 귀염귀염!!

직접 보시면 정말 아담하구나 싶을 듯 하네요.
정겨운 영화관 이에요.

저희 학교 근처에도 대한극장이라고 독립영화관이 있는데, cgv나 롯데시네마 같은 곳이 아니라 그런지 이벤트도 상당하더라고요!

저도 전에 경상도 상주에 살았는데, 영화 보려면 구미나 대구로 나가야했었습니다.
상주도 문예회관 같은 데서 1,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다녀왔던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시장 바닥에서 영화를 보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이렇게 작은 영화관이 생긴 울진은 여건이 좋네요.^^

저희랑 같네요.
이제는 상주도 아마 작은 영화관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재미있게 본 터미네이터~! ㅎ

응원합니다

작은 영화관 멋지네요. 이런 생각을 다 하시고 울진 분들 멋쟁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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