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명대사 (1회 ~ 16회)

in aaa •  2 months ago 

배가본드 명대사 이승기 배수지 문정희 김정현 등.PNG

이승기, 배수지 주연의 배가본드 는 250억이라는 막대한 제작비를 투척하여 만든 사전제작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큰 사랑을 받지는 못하고 자체 최고 시청률인 13%를 찍으며 종영하였습니다. ‘열린 결말’이라고 기사에서 말하던데, 그냥 이야기를 하다가 만 꼴이 되었습니다. 배가본드 시즌2 를 제작할 것이라는 예상도 하던데요, 저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시즌1처럼 만들 거라면 말이죠.

개연성 없는 스토리,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배수지의 연기 그리고 허무한 결말. 돈이 많이 투입되었을 장면들 빼고는 그닥 볼 것이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시즌2를 생각했다면 – 이야기 진행이 더뎠어도 – 각 캐릭터에 대한 디테일을 좀 더 살렸어야 했습니다. 이런 결말을 지었을 거라면 말이죠.ㅠㅠ

그래도 기억에 남는 배우는 있습니다. 문정희와 박아인. 이 둘의 캐릭터는 매력적이었을 뿐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도 – 물론 수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 하긴 했지만 –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배가본드 는 꽤 실망스러운 드라마였습니다. 시즌2 제작, 솔직히 기대하지 않습니다. 왜? 던져 놓은 떡밥 회수를 잘 못 할 것 같은 느낌, 수지의 연기력 향상을 기대하기는 좀… 뭐 그렇습니다.^^;

제가 정리했던 명대사를 끝으로 마무리 합니다.

배가본드 명대사


서로의 신뢰로 맺는 비즈니스는 깨지기 쉬워도, 약점으로 맺는 관계는 쉽게 안 깨지죠. (문정희)

선택하는 순간이 돼야 자기가 어떤 사람인 줄 안다. (김정현)

고통이 당신을 붙잡는 게 아니라, 당신이 고통을 붙잡고 있네요. (문정희)

신문지로 싼다고 꽃이 가려지니?! (배수지)

총을 잘 쏘거나 덫을 잘 놓는다고 다 사냥꾼이 되는 게 아니야. 누가 먼저 움직이느냐, 못 찾는 쪽이 지게 돼 있어. (신성록)

닫을 수 없으면 아예 열어버리는 것도 방법이죠. (김민종)

욕망이 클수록 유혹엔 약한 법이죠. (김민종)

혼자 극복하게 놔 둬, 그래야 단단해져! (신성록)

거짓은 진실을 덮지 못하고 악은 절대 선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역사가 증명하는데, 헌데 왜! 권력만 잡으면 그게 안 보일까요?! (이경영)

정치하는 놈들이 걱정 말라는 말을 어떻게 믿어요?! 차라리 물건을 밑지고 판다는 장사꾼을 믿지! (백윤식)

무능함은 욕을 먹지만, 부도덕함은 돌을 맞습니다. (문성근)

니들이 알고 있는 진실이 진실이 아니면 어떡할 건데? (문정희)

권력이라는 게 마약 같아서 사람을 폭주하게 만들어. 사이좋게 나눠 먹을 수 있는 게 아니거든. 뺏아기기 싫고, 더 많이 갖고 싶어서 그래서 평정심을 잃는 거야. (백윤식)

국가간에 분쟁이 왜 일어나는지 압니까? 돈이 목적이 아니라 지배력을 엮기 위해서 싸웁니다. 분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빚, 그 채무를 장악하는 자가 세상을 얻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국가든 개인이든 고객을 빚쟁이로 만드는 자가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이경영)

movie/tv url :https://www.themoviedb.org/tv/92983?language=ko-KR
critic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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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만 드라마예요. 누구의 연기땜에...^^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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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이승기의 연기를 못 미더워했는데, 이 드라마는 배수지가 더 심했나 보네요.
안 보길 잘 한듯...ㅋ

ㅎㅎ 수지와 비교하면 이승기는 이병헌급이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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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이승기 액션 제법 ㅎㅎㅎ

액션은 볼 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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