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레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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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almankwon입니다.

가족여행을 다녀오니 현관앞에 택배가 쌓여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반가운 것은 어린이날 선물로 결제했던 레고입니다.
당일날 도착하지 않아 결국은 오프라인에서 다른 걸 사주었었는데 1시간만에 조립하고 끝이 나서 좀 허무했었는데 이렇게 받게되니 반갑네요. ^^

짭이라 레고 브랜드는 없지만 제법 그럴 듯 합니다.
2068 개!!!

꾸러미만 7개네요!! ㅎ
레고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둘째는 신이 나서 바로 뜯어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한달동안 조립하는 것이었는데 이미 꾸러미 1개를 다 조립해버렸네요....ㅜㅜ

그래도 집중해서 뭔가를 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설명서의 색과 실제 블럭의 색이 잘 매칭이 안 되는 것과 너무나 빡빡해서 넣을때 손가락이 아프다는 것 때문에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우려했던 것보다 좋은 퀄리티라서 더 좋았네요.

다음에도 이용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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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 최고입니다. 나는 그들이 추가하는 새로운 기술을 좋아합니다. 레고의 IoT는 훌륭한 움직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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